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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천 계양 신도시 인접 지역 토지 거래도 조사"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3-11 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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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대장, 인천 계양 신도시/사진=국토교통부 제공[박광준 기자] 인천.부천 지역 3기 신도시 토지 거래에 대한 본격적인 내사에 착수한 경찰이 인접 지역으로 조사 범위를 넓힌다.


인천경찰청은 국세청 파견 인력까지 포함된 총 63명 규모의 특별수사대를 편성, 계양 테크노밸리 사업 예정지뿐 아니라 관내 투기 지역에 대한 토지 거래 내역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부동산등기부등본과 관련자의 가족관계증명서를 일일이 확인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나 공무원이 자신의 이름이나 차명으로 거래한 사례가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농지 거래의 경우 허위 자격 증명을 이용한 사례가 있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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