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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층 상담치료 지원
  • 박광준 기자
  • 등록 2019-06-13 10: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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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층 어르신.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치료를 지원한다.


[박광준 기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저소득층 어르신.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치료를 지원한다.


이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쉬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생애주기에 맞는 상담을 해 자신감을 북돋워주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관내 심리상담센터 2곳과 협약해 올 10월까지 상담을 지원키로 했다.


밝은마음 심리상담센터는 저소득층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을 6회 진행한다. 함께하는 구성심리상담센터는 청소년 2명에게 개별 상담을 7회 지원키로 했다.


10일엔 밝은마음 심리상담센터서 김점선 대표가 어르신 5명에게 첫 상담을 했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힘든 심정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심리상담 치료로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 이웃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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