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1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이 주도하는 여성친화도시 운영을 위해 5기 시민참여단 36명을 위촉하고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지역 곳곳서 여성.아동. 노인 등이 이용하기 어려운 공간 .시설 등 현장 실태를 파악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선책을 시에 제시한다.
이날 간담회에선 참여단이 모니터링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주도적으로 시 정책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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