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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3차 유행 제압 시급...소중한 일상 되찾아드리겠다"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1-02 13: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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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우선 당면한 3차 유행을 조속히 제압하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 시무식을 겸해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내일 종료되는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 방역대책을 오늘 확정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의 현행 거리두기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시행 기간을 3주 연장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이다.
   
정 총리는 올해 국정 목표로 '더 건강한 나라', '더 잘사는 나라', '더 앞서가는 나라'를 제시하고 "민생 경제의 반등을 기필코 이뤄내겠고 고용과 사회안전망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방역과 한류 등을 바탕으로 품격있고 강한 나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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