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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름철 휴식공간”
  • 박상기 기자
  • 등록 2019-06-11 14:00:55
  • 수정 2019-06-11 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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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 주고, 도심 속의 즐거운 놀이터와 휴식공간으로, 공원내 물놀이장 운영을 이달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박상기 기자] 여름철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 주고, 도심 속의 즐거운 놀이터와 휴식공간으로, 공원내 물놀이장 운영을 이달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남구는 물놀이장 5개소(동평.강변.와와.질골.왕생이공원)를 동시에 개장하고 38일간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등학교 방학전 6월 29일부터 7월 21일까지는 주말에 운영하고 7월23일부터 8월25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및 수질 개선을 위해 휴무한다.

 

물놀이장 이용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지난 해 33,000여명이 물놀이장을 다녀갔고 올해도 이른 더위로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물놀이장 운영에 따른 안전교육과 깨끗한 수질관리 및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아이들과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무더위를 식히는 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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