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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조니워커 블루 럭셔리 화보 공개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12-19 18: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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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럭셔리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와 엄정화가 함께한 화보가 매거진 ‘지큐 코리아’ 1월호에 공개됐다. 


국내 1위 위스키 업체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브랜드 창시자 ‘존 워커’가 지난 1820년 위스키 분야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지 올해로 200주년을 맞아 ‘조니워커 블루 프라이빗 바’라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세대를 뛰어넘는 트렌디 세터로 가수와 배우 두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올타임 레전드 엄정화가 참여했다. 럭셔리 이미지를 대표하는 배우 엄정화의 집에, 2020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장성진 디자이너가 ‘블루 프라이빗 바’를 조성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기획됐다. 


‘블루 프라이빗 바’를 야외 테라스에 설치하기를 원하는 엄정화의 의견에 따라 조니워커 블루만의 모던 럭셔리한 감성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블루 프라이빗 바’가 탄생한 것이다. 


공개된 화보 속 엄정화는 본인의 야외 테라스에 있는 ‘블루 프라이빗 바’에서 낮에는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근사한 모습으로, 밤에는 음악을 들으며 혼술을 즐기는 색다른 분위기로 변신하면서 럭셔리하고 모던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조니워커 브랜드 관계자는 "엄정화 씨는 모던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대표한다는 배우이기도 하고,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 환불원정대 프로젝트로 다시 한번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엄정화는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아오고, 세대를 거슬러온 단단한 힘이 있어야 비로소 럭셔리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니워커 블루는 럭셔리함,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다는 점에서 나와 닮아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집의 테라스에 설치한 블루 프라이빗 바에 대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테라스라는 공간을 더 많이 활용해보고 싶었다. 혼자서 가볍게 술을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거나, 좋아하는 친구들과 모여서 술 한잔하면서 기분 좋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엄정화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지큐 코리아’ 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낮과 밤 서로 다른 테마로 촬영한 영상 프로젝트는 ‘지큐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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