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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가오쯔치 부부, 지난해 작년 이혼설 부인하더니…결국 파경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12-19 15: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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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한중커플인 배우 채림 씨와 가오쯔치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7일 여러 매체들은 두 사람이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채림 씨는 한 매체를 통해 "이혼한 게 맞다"고 직접 밝혔다.
   
또 "SNS를 통해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라"면서, "내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4년 결혼했다.
   
또 결혼 3년 만인 2017년 12월에 아들을 얻어 축하를 받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3월에도 중국에서 이혼설이 불거졌지만 당시에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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