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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걸그룹 최초 가온차트 '밀리언' 인증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12-12 01: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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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블랙핑크의 정규 1집 앨범 '디 앨범'이 125만 장 이상 팔리면서 걸그룹 최초로 가온차트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데뷔 4년 만에 선보인 '디 앨범'은 선주문량만 100만 장을 넘어서면서 컴백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앨범이다. 특히 발매 20일 만에 120만 장이라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케이팝 걸그룹 새 역사를 썼다.
   
한편 블랙핑크는 기후변화 문제 인식을 위해 선한 영향력도 펼쳤다.
   
내년에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를 앞두고 주한영국대사관과 협업해 기후변화 대응에 팬들의 동참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멤버들은 "우리 모두가 변화를 만들 수 있고, 지금이 바로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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