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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실적' 하이투자증권, 김경규 대표 연임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0-12-07 16: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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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훈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김 대표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대표는 LG그룹 기획조정실에 입사해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과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을 지냈다. LIG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2018년 10월부터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직후 부임해 사상 최대 실적행진을 이끄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종 연임 여부는 이달말 이사회에서 확정되면, 임기는 2021년 12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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