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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기계공학부 김동민 박사, 한국기계연구원 정규공채 채용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0-12-01 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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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기계공학부 졸업생인 김동민 박사가 정부출연 연구소인 한국기계연구원 2020년도 하반기 연구원 정규직 공개채용에 합격해 채용됐다고 밝혔다.


김동민 박사(지도교수 김석호)는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학사-석사-박사를 졸업하고 올해 2월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 Center for Advanced power system)에서 극저온 헬륨 냉각 시스템 분야 연구활동을 수행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사업인 창원대학교 극한환경 스마트 기계부품 설계/제조혁신센터 박사 후 연구원으로서 극저온 헬륨 블로워 설계 및 성능평가 분야에서 연구활동을 했다.


김동민 박사는 액화수소(LH2) 및 액화천연가스(LNG) 설비 개발 관련 연구원으로 경남 김해에 위치한 한국기계연구원 LNG·극저온기계기술시험인증센터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김석호 교수는 2010년부터 국내 유일의 ‘저온공학 및 초전도 연구실’ 운영하고 있다. 김동민 박사에 앞서 1호 박사인 박희철 박사 또한 2018년 기초과학연구원(Institute for Basic Science)에 연구원으로 채용돼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 초전도기술부/극저온팀에 재직 중이다. 


김석호 교수는 연이은 정부출연 연구기관 정규직 연구원 채용에 대해 “저온공학 및 초전도라는 첨단융복합 분야에서 다양한 산학연 연구 경험과 함께 열정적인 노력으로 지역대학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우수한 연구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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