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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569명, 이틀 연속 500명…지역 발생 525명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0-11-27 10:02:31
  • 수정 2020-11-27 1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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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69명 발생하면서 전날 583명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을 넘겼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569명으로 총 누적 환자는 3만2887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 가운데 지역 발생은 525명, 해외 유입은 44명이었다.  
 
지역 발생 환자는 서울 204명, 경기 112명, 인천 21명으로 수도권에서만 337명이 나왔다. 다른 지역은 부산 24명, 광주 13명, 대전 5명, 울산 7명, 세종 3명, 강원 8명, 충북 19명, 충남 31명, 전북 24명, 전남 10명, 경북 3명, 경남 38명, 제주 3명이었다. 전국에서 대구만 유일하게 신규 환자가 없었다.  
 
해외 유입 환자는 검역단계에서 31명, 지역사회에서 13명 증가했다. 유입 국가는 인도네시아 3명, 필리핀 1명, 그리스 1명, 스웨덴 7명, 오스트리아 8명, 지브랄타 2명, 체코 1명, 미국 14명, 캐나다 1명, 브라질 5명, 에티오피아 1명이었다.  
 
이날까지 신규 격리해제자는 153명으로 총 2만7103명(82.41%)이 격리 해제했고, 현재 5268명이 격리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77명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6명이 됐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1.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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