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서울 노량진 교원 임용고시 학원에서 67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1일 중.고교 교원 임용고시가 예정대로 치러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준비생들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이번 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다. 전국 110개 시험장에서 총 6만여 명이 시험을 치르는 가운데 자가격리 중이거나 검사 대상자인 응시자들은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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