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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LINC+사업 상생협력을 위한 MOU 체결 및 사업단장 간담회 개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0-11-08 20: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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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LINC+참여대학(경남대, 경상대, 인제대, 창원대) 단장이 경남지역 LINC+ 상생협력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경남대 박은주 단장, 경상대학교 강상수 단장, 인제대 홍승철 단장, 창원대 윤현규 단장

[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경남지역 LINC+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 참여대학(경남대, 경상대, 인제대, 창원대) 간 상생협력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단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협약은 지난 9월 16일 창원대학교-경남테크노파크 업무협력 협약의 연장선으로 지역 유관기관(경남테크노파크)의 현장실습 협업으로 도내 LINC+참여대학과 함께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키 위해 대학 간 추진한 MOU로, 지난달 29일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4대 개학은 ▲학생 취업분야 네트워크 구축 및 취업 인프라 공유 ▲산학협력 분야(현장실습지원 등) 네트워크 구축 ▲기타 LINC+사업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4개 대학 사업단장은 협약식 당일 마련된 간담회에서 “LINC+사업의 성과확산과 공유를 위한 경남지역 협의체(인제대학교 홍승철 단장)를 구성하고, 공통의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약속했다.


함께 참석한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체감하는 협업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라면서, “이번 대학생 현장실습 기관 참여를 통해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지역의 공공기관에 취업연계 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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