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동명대(총장 정홍섭) 장애학생지원센터는 10월 28일 장애학생 학부모 도우미 20명 간담회를 갖고 취업진로상담과 온라인수업애로사항 청취 등을 함께 했다. 

이날 ▲취업지원센터 전문상담 전은영 팀장의 장애학생이 졸업시 갖춰야 할 취업준비, ▲진로개발센터 진로상담 곽비주 교수의 재학생 학부모 진로지도, ▲학생상담센터 학생상담 김수안 교수의 학부모 학생을 위한 상담사례 등 장애학생과 학부모 등과의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추가적으로 온라인 수업 및 학습활동 불편 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차성열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비장애인, 장애인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특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학 학생상담센터는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장애학생 대학생활적응지원프로그램 ‘꽃구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