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랑기자] 마산 가포로 가고파 꽃의정원에서 가을 댑싸리와 코스모스를 볼수 있다. 공원입구는 주민자치센터 옆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야 한다. 이곳은 저녁8시까지 개방하고 있다.
좁은 입구를 들어가면 포토존과 벤치를 마련해 뒀고 꽤 넓은 공간에 댑싸리와 코스모스를 심어 아름답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댑싸리는 비름과 식물이며 7월에 작은꽃이 피고 가을에 붉은 단풍이 아름답다. 옛날에는 댑싸리로 빗자루를 만들어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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