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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남편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6-03 2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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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HB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민병훈 기자] 배우 구혜선이 HB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3일 HB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과 새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소속사와 배우, 서로 간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연기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배우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그동안 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 구혜선은 연기 활동 이외에도 영화감독, 화가, 작가로서 활약하고 있다. 배우 안재현과의 결혼 이후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혜선은 대중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오는 등 국내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래원, 신성록, 차예련, 남보라, 이이경, 조병규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안재현도 HB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7월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전시회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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