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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당항포관광지, 근무복 착용 ‘친절도 UP’
  • 김경환 기자
  • 등록 2019-06-03 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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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관광지에 근무하고 있는 고성군 관광지사업소와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 직원들은 통일된 근무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방문객들을 맞고 있다.


[김경환 기자] 당항포관광지에 근무하고 있는 고성군 관광지사업소와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 직원들은 통일된 근무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방문객들을 맞고 있다. 

  

경남 고성군은 관광지 방문객 친절 서비스 향상과 무더위로 인한 직원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 하계 근무복과 모자를 착용하게 됐다.

  

특히 근무모에 ‘당항포관광지’ 로고와 명칭을 새겨 관람객이 한 눈에 직원임을 알아보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관광지 방문객에 친절 서비스 방안, 오해를 만드는 화법 주의사항 등에 대한 친절교육도 가졌다.

  

관광지사업소 관계자는 “하절기 관광객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이번에 통일된 근무복과 근무모 착용으로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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