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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 김예랑 기자
  • 등록 2019-05-31 12: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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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은 6.25 피난민의 힘든 삶의 현장과 현재의 모습이 잘 간직

되어 있는 마을이다.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마을미술프로젝트로 지금은 부산 대표 명소 다. 감천문화마을 전망대인 하늘마루에서 감천문화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고, 마을을 돌아보면 감천문화마을의 역사와 자료를 볼 수도 있다. 산자락을 따라 계단식으로 질서정연한 집들과 미로처럼 연결돼 있는 골목길 은 감천문화마을의 특징이다. 알록달록 마을 골목길 을 따라  사이사이에 숨어 있는 작품을 감상을 해 보는것도 좋다. 이곳은 주민들이 살고 있는 주거지이므로 이른 아침 또는 늦은 저녁시간에는 조용히 구경을 하는 에티켓이 필요하다.  이곳은  삶의 터전으로 살던  주민들이 감천문화 마을의 상가를 이루고 있었지만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어 예전과 다르게 상업적으로 변한 아쉬움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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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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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s19552019-05-31 15:08:56

    감천마을 골목골목이 아기자기 하네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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