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기자] 울산시는 28일 다양한 시민 민원을 원스톱으로 상담키 위해 명예 민원상담관제를 운영한다.
명예 민원상담관제는 행정 지식과 경험이 많은 관리자급 퇴직 공무원을 민원상담관으로 위촉해 울산시 시민신문고위원회를 방문하는 다양한 시민 민원을 원스톱 상담하는 역할로, 위촉된 명예 민원상담관 2명은 하루 4시간씩 격일제로 근무한다.
송철호 시장은 “시민들이 시민신문고위원회를 방문하면 원스톱으로 민원 해결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30여년 간 소중한 행정 경험을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명예 민원상담관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