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대회 포스터/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이승준 기자] 올해 신한동해오픈이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열린다.
신한금융그룹은 “제36회 신한동해오픈을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9월 10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2016년부터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열렸고, 지난해에는 일본프로골프 투어까지 3개 투어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선수들의 입국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5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