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윤경 교수, 한양대병원 임상연구보호센터장에 임명
  • 디지털 뉴스팀
  • 등록 2020-08-16 08:34:21

기사수정


[디지털 뉴스팀]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최근 임상연구 참여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고 임상연구 윤리를 강화키 위해, 의학연구원 산하 임상연구보호센터를 신설하고 초대 센터장에 성윤경 류마티스내과 교수를 임명했다.
 
이번에 개소한 임상연구보호센터(Human Research Protection Center)에서는 국내.외 법률에 기반한 원내 임상연구 및 윤리에 관한 규정 제.개정, 연구자의 규정 준수 및 위반관리, 원내 수행 연구에 대한 자체점검(QA) 활동지원, 연구참여자 및 연구 관련자의 질의사항 접수, 종사자 교육 시행, IRB 지원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상연구보호센터장 성윤경 교수는 “원내 윤리적인 임상연구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임상연구 종사자의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향후 식약처 ‘임상시험 품질 및 윤리의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기관’ 인증 및 ‘임상시험 종사자교육 실시기관 지정’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성윤경 교수는 일본 동경대학 보건학석사, 미국 Harvard Medical School, Brigham and Women's Hospital(2012~2013)에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과장(2014~2018)을 역임했다. 현재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관절염예방센터장,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이사, 대한골대사학회 관절연구 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