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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토탈엘앤씨와 윤활유 후원 협약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0-08-14 02: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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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훈 기자] 국내 간판 자동차 경주 대회인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엑스타 레이싱 팀은 자동차 엔진오일 윤활유 유통업체인 (주)토탈엘앤씨와 공식 윤활유 후원 협약을 맺고 시즌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은 현재 ㈜토탈엘앤씨에서 공급하는 킥스레이싱 엔진오일을 사용해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에 출전중이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에서 진행하는 공식 테스트를 통해, 킥스레이싱 엔진오일 외 각종 오일유를 테스트하고, 검출된 데이타들을 다시 (주)토탈엘앤씨에 제공하는 등 상호간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다지고 있다.
 
엑스타 레이싱팀의 감독 김진표는 “국내 최고의 엔진오일을 공급받을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큰 영광”이라면서,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고 종합 우승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주)토탈엘앤씨의 심재후 대표는 “최고의 팀에 킥스레이싱 엔진오일과 각종 차량용 오일을 후원으로 팀에게 도움될 수 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에 후원하는 킥스레이싱 엔진오일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돼 100% PAO 기반의 프리미엄 엔진오일로서 강력한 퍼포먼스 구현이 가능하다. 레이싱 카 뿐만 아니라 일반 차들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3대의 레이스카를 슈퍼레이스에 출전시키는 엑스타 레이싱팀은 현재, 3명의 드라이버 모두 전 경기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하면서, 드라이버 포인트는 정의철 2위, 노동기 4위, 이정우 8위를 기록중이다. 또 팀 포인트는 2위를 차지하면서 시즌 종합우승을 향한 목표에 바짝 다가가고 있는 중이다.
 
2020시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1월29일 최종전까지 총 5번의 레이스를 남겨두고 있다. 9월 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4라운드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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