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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니오, K리그 11R MVP 선정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7-21 03: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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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승준 기자] K리그 ‘특급 골잡이’ 울산 현대의 주니오가 또 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


주니오가 이번 시즌 라운드 MVP로 뽑힌 건 1.2라운드에 이어 3번째이다.


프로축구연맹은 15일 지난 12일 대구를 상대로 두 골을 뽑아 울산의 3 대 1 승리와 선두 탈환에 앞장선 주니오를 1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리그 14호 골을 터트린 주니오는 득점왕 경쟁에서도 2위 세징야(대구.7골)를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주니오와 함께 지언학(인천)과 이동준(부산)이 1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고, 미드필더로는 이승기(전북), 조재완(강원), 신진호(울산), 이재권(강원), 수비수로는 박준강(부산), 불투이스(울산), 이태희(성남)가 선정됐다.


골키퍼 자리는 김호준(부산)에게 돌아갔다.


2부 리그 10라운드에서는 서울 이랜드의 수쿠타파수가 MVP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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