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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지역 11개.양천 2개 학교 등교개학 연기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0-05-26 1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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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미술 학원 강사와 유치원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서 지역 11개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등교개학이 다음 주 이후로 연기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학교와의 협의를 거쳐 강서지역 초등학교 7곳과 유치원 3곳의 등교를 다음 주로 연기했고, 확진자가 발생한 유치원 1곳은 2주 동안 유치원 수업을 중지시켰다고 밝혔다. 


또 양천구 은혜교회와 관련해서도 초등학교 2곳의 등교수업을 다음 달 1일로 연기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이와 함께 학교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원격수업 전환은 학교장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청과 협의한 뒤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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