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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의 띠(삘기)꽃
  • 윤정숙
  • 등록 2019-05-18 10: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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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전남 신안의 증도면은 면적 40.03제곱미터, 인구 2,233명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고 증도, 화도, 병풍도, 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의 6개 유인도와 108개 무인도 등 114개로 이루어져 있다. 옛날부터 물이 귀한 곳이라하여 시리(시루)섬이라 불리었고, 전증도와 후증도가 하나의 섬으로 합해지면서 증도라 부르게 되었다. 증도에 들어서면 먼저 국내 최대 소금 생산지인 태평염전과 마주하게 되고, 염전을 지나게 되면 매년 갯벌천일염축제가 열리는 짱뚱어다리와 우전해수욕장이 반긴다. 증도면은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서, 2007년 12월 1일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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