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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도 현금처럼...개인 간 거래 플랫폼 ‘신토스’ 출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5-13 2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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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스 웹툰[이승준 기자] ㈜루멘파이낸셜은 신용카드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플랫폼 신토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토스는 신용카드를 현금처럼 토스하는 결제플랫폼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철수가 신토스 결제플랫폼에 회원가입 후 영희의 계좌번호를 입력하고자신의 카드정보를 직접 입력하여 결제를 진행하면다음 날 영희의 계좌로 결제금이 입금된다입금을 확인한 후 영희는 철수에게 재화용역서비스를 제공하면 되는 구조이다.
 

중고품 판매공예품 판매개인 강습플리마켓과외교습비용역회비수납유료강의더치페이 등 중고거래 할 때 신용카드를 이용한 직거래나 원격 거래고가의 제품은 할부 거래도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자의 현금 거래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과외레슨 등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했던 영역에서도 카드 단말기 없이 간편한 회원가입을 통해 스마트폰 또는 PC에서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다.
 
구글 앱 스토어에서 신토스를 검색하면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루멘파이낸셜은 다양한 특허와 인증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온라인 결제플랫폼인 개인 간 거래 플랫폼 신토스와 월세카드 결제 플랫폼 월세고’ 등 다양한 중개플랫폼 서비스를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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