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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큐원 홈메이드 믹스 활용 레시피 영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응원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0-04-15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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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훈 기자] 삼양그룹이 큐원 홈메이드 믹스 응용 레시피 영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응원한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송자량 부사장)는 큐원 홈메이드 믹스를 이용해 새로운 디저트를 만드는 ‘큐원 홈메이드로 슬기로운 집콕생활’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 및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삼양사 최한나 파티셰가 나서서 ‘찰호떡믹스’를 활용한 꽈배기, ‘우리밀팬케익믹스’로 만드는 초코칩 스콘, ‘난과 커리믹스’로 만드는 미니 피자, ‘감자전믹스’로 만드는 치즈 감자볼 등 총 4종의 레시피를 시연한다. 특히 이번 영상 레시피는 편리함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최근 보급률이 높아진 에어프라이어를 적극 활용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최근 만드는 재미에 관심을 갖는 모디슈머가 늘며 큐원 홈메이드 믹스를 이용한 다양하고 새로운 디저트가 탄생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소비자들이 댁내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찾길 바라며 레시피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양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월에는 삼양사, 삼양패키징, 삼양바이오팜 등이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1억 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의약바이오 계열사인 삼양바이오팜은 그룹 차원의 기부 동참에 앞서 의료 현장에서 수요가 폭증하는 비접촉식 체온계 50개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기부했다. 


삼양패키징 진천공장은 대덕구 자원봉사센터에 식료품을 기부하고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은 여수시 문수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약 1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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