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프로야구선수협회, 코로나19 성금 3천만 원 기탁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0-02-29 21:44:16

기사수정

사진=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이진욱 기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써달라며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선수협회는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고 감염 확진자들을 위로하는 데 사용해달라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대호 선수협회 회장은 "많은 국민이 불안과 걱정 속에 불편함을 겪는 현실이 안타까워 기부에 동참키로 했다"면서, "프로야구 선수들이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