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전자 게이밍모니터 34GK950F나노 IPS 디스플레이 선보여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5-11 15:09:20

기사수정

 게이밍 모니터(대표모델: 34GK950F) 나노 IPS 디스플레이[이승준 기자] LG전자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LG 울트라기어(UltraGear™)’ 단일 브랜드로 참여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LG전자는 총 18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부스 중앙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고성능 노트북, 고성능 일체형 PC 등 총 12개 모델로 전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레이싱모델 유진이 34GK950F 의 포즈모델을 하고 있다.또 부스 내부에 게임 전용 테마룸을 마련하고 슛팅(FPS) 게임, 레이싱 게임, 롤플레잉(RPG) 게임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LG 울트라기어’ 제품으로 구현해 보여준다. 관람객은 각 게임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최고의 게임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대표모델: 34GK950F)는 나노 IPS 디스플레이다.나노단위 픽셀 능력이 영화 제작시 표준이 되는 디지터 시네마 색 표준을 충족하고 DCI-PC 98%로 넓어져 게임 화면을 수많은 색상으로 다채롭게 즐길수 있다.HDR400으로 밝은곳과 어두운 곳에 대한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졌다. 144Hz의 주사율로 현실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고화질 콘텐츠의 발달로 고성능 제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LG 울트라기어’ 제품으로 급성장하는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싱모델 유진이 34GK950F 의 포즈모델을 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경제일반더보기
 기업·산업더보기
 금융더보기
 부동산더보기
 뷰티더보기
 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