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지난 10일 두 번째 날을 맞은 ‘의왕시 청년취업캠프’1기 19명의 청년이 취업성공을 위한 청년들의 열정으로 가득하다.

첫날에는 취업캠프 OT를 시작으로 ‘취업 Q&A’를 진행했다. 20개가 넘는 질문지가 칠판에 붙여졌고, 수업이 끝난 후에도 줄을 서서 개인별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10일에는 소그룹 밀착 코칭의 첫날로 담당 컨설턴트와 함께 개인별 직무를 설정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접한 강사진들도 앞으로 이루질 3일차 알짜기업분석 및 지원전략, 면접 커뮤니케이션, 4일차 면접전략 구축 및 개인별 답변 멘토링, 면접 시뮬레이션까지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캠프를 통해 취업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꼭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