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양식품-삼양원동문화재단, 이웃돕기 성품 기부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0-01-17 17:41:11

기사수정


[우성훈 기자] 삼양원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수)은 14일 ㈜삼양식품 진주지점(지점장 신학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0박스를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신학기 지점장과 직원, 진주시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삼양식품관계자는 “끼니도 제대로 잇지 못하던 그 시절에 나눔활동을 몸소 실천하셨던 삼양식품 창업주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문화사업을 통해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복지재단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삼양원동문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물품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경제일반더보기
 기업·산업더보기
 금융더보기
 부동산더보기
 뷰티더보기
 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