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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행복한 집을 꿈꾸다”
  • 박광준 기자
  • 등록 2019-05-08 13: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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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주거권보장 캠페인과 함께 하는 가족후원자 행사 개최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가족후원자 59가정 총 22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초록우산이 좋다, 패밀리가 함께 온다!’ 행사를 개최했다.


[박광준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가족후원자 59가정 총 22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초록우산이 좋다, 패밀리가 함께 온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집을 꿈꾸다’를 부제로 주거빈곤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실상을 알리고 도움의 손길을 더하기 위해 준비됐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초록우산이 좋다, 패밀리가 함께 온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가족후원자들이 모여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친화력 활동들을 통해 가족 간 즐거운 추억도 쌓을 수 있는 후원자 모임이다.


‘행복한 집을 꿈꾸다’라는 부제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서는 집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과 함께 지난해 한해 동안 주거빈곤아동에게 지원됐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후원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경기도 광주에서 온 한 후원자는 “요즘 웃을 일 많지 않은 일상이었는데, 간만에 마음껏 즐기며 웃고 간다”면서, “놀이와 함께 아이들에게 아동주거권에 대한 나눔교육도 자연스럽게 해줄 수 있어서 보람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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