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랑 기자] 부산 가덕도 대항항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가덕도 대구축제가 열렸다. 물살이 거센 가덕도 앞바다에서 잡힌 대구는 육질이 단단하고 지방이 적어 감칠맛이 뛰어나다. 부산 가덕도 대항항에서는 매년 싱싱한 제철 대구를 홍보하고 지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5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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