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전남 보성군 미력면 사곡리에 위치한 초암산(576m)정상에 넓게 펼쳐져 있는 철쭉꽃 단지에는 붉게 물든 철쭉꽃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산이 험하고 높은 봉우리에 해와 달이 낮게 보이고, 구름 속에 솟은 누각이 우뚝 서 있고, 초암산의 일명은 금화산인데, 겸백면 사곡리 초암골 뒷산으로 올라가면, 높은 봉우리와 깊은 골짜기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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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솜씨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