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연세건우병원,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
  • 디지털 뉴스팀
  • 등록 2019-12-05 01:20:28

기사수정

장철영 원장 박준희 구청장

[디지털 뉴스팀] 연세건우병원(병원장 박의현)은 4일 관악구청에서 열린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모금함 설치식 행사에 동참하고 10kg 백미, 110포를 후원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해 연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펼치는 민.관 협력 모금 사업으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각종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동참하고 있다.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긴급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되고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결식아동 등 소외 계층에게도 지원될 계획이다. 성금 모금은 내년 2월 19일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연세건우병원은 4년 연속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형외과 병원의 특성을 살려 각종 체육 대회 의료지원, 사회복지관 지원 사업 등을 지속하고 있다.


족부 전문의인 박의현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다”면서, “병원이 잘 할 수 있는 의료지원을 확대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돌볼 수 있는 사업도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모금함’ 설치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김용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왕정순 관악구의회 의장, 김인철 관악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