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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따뜻하고 훈훈한 온정 전하다’
  • 디지털 뉴스팀
  • 등록 2019-11-25 18: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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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광대학교병원,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치나눔 봉사 활동 실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지난 23일 전북 익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정성이 담긴 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디지털 뉴스팀]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지난 23일 전북 익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정성이 담긴 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어느덧 올 한해도 저물어 가는 연말. 찬바람이 스쳐가고 온몸이 움츠러드는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온기로 덮은 원광대병원의 김치 나눔 봉사 활동이 우리 마음도 녹여주고 있다.


이날 원광대병원의 김치 나눔 봉사 활동에는 윤권하 원광대병원장과 교직원 147명을 비롯해 조배숙 국회의원, 익산시장 정헌율, 박종대 익산시의원, 김수홍 전 민주당 사무처장 등 외부 인사 등이 참여 했다.  


이번 김치 나눔 봉사 활동에는 원광대병원 교직원들의 후원금 일금육백오십만원과 원누리후원회 후원금 일금일천만원으로 김장 김치 3,600kg을 마련했다. 이중 2,000kg(1가정 10kg. 200 세대분)은 익산시청 복지정책과에서 추천 받은 세대에 전달하고 그 외 익산시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6곳에 1,600kg(사회복지기관 1곳. 약 260kg)을 전달 했다.



이번 김치 나눔 봉사 활동에는 교직원 147명이 직접 참여하였고 팀.교직원의 봉사 후원금 107건이 더해져 매우 뜻깊은 나눔 행사가 됐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지역 중추 의료기관으로 지역민 건강 보건뿐만 아니라  생활 복지에도 눈길을 돌려 익산시청의 도움을 받아 지난 2015년, 2016년에는 저소득층 가정 돕기 연탄 나눔 지원 활동을 펼쳤었다. 


윤권하 원광대학교병원장은 “다가오는 엄동설한은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특히 저소득층 이웃은 여전히 추운 계절을 나기가 어렵다. 오늘 우리 이웃에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려고 참여해 준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과 같이 시민들의 따스한 정성들이 모이고 더해져 익산시의 모든 가정에 감사와 은혜, 사랑의 정신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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