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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유스카페운영단 ‘꿈빚사’, 가정의 달 맞아 지역사회 기부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4-05-26 14: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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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 소속 청소년유스카페운영단 ‘꿈빚사’는 이달 2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따사모’에 직접 만든 완두 앙금빵 3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사진-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민병훈 기자] 충남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 소속 청소년유스카페운영단 ‘꿈빚사’는 이달 2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따사모’에 직접 만든 완두 앙금빵 3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유스카페운영단 ‘꿈빚사’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과제빵 재능 나눔 봉사동아리로 빵을 만들고 기부해 받은 모금액과 직접 만든 케이크와 빵을 기부하는 등 아산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난해 충청남도지사상을 받기도 했다.


‘꿈빚사’의 기장 이예원 청소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분들께 빵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부족한 솜씨지만 맛있게 드셔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활동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장은 “‘꿈빚사’ 청소년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면서, “앞으로도 ‘꿈빚사’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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