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시,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업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 한부길 기자
  • 등록 2019-10-30 19:04:31

기사수정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이달 29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19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19)에서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업를 타깃으로 투자유치 전략 마케팅을 펼친다. 


2019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19)은 창원시와 경남도가 공동 주최한다. 156개 업체(446부스)가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수요업체들이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공장 및 공정자동화(FA/PA) 솔루션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기계간 사물통신(IOT/M2M), 산업/제조로봇 등 스마트팩토리 관련 품목을 전시하는 경남 유일의 국제 인증 기계산업 전시회다. 


국내 최대 스마트 생산제조 산업지역인 창원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관련 유망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투자유치단과 관내 분양중인 덕산.동전.안골일반산업단지 등 산단 관계자가 함께 뛰며 창원시 투자를 적극 홍보한다.


창원시는 SMATOF 행사장 내에 기업유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수요기업별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통해 입지.재정.행정 등 기업투자 전반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한다. 


특히 전시회 둘째날인 30일 12시 특설무대에서는 행사 참가기업 및 참관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창원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창원시는 전국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수출제조산업 밀집지역으로서 ‘전국 최대의 스마트 팩토리 블루오션 지역’임을 강조하면서 창원시 투자기업에 대한 특화된 인센티브를 제시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가.상담한 기업에 대한 체계적 관리로 투자결정과 실현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하여 제20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등 주요 산업박람회 참가 및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