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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공식 SNS 계정 해킹...“복구 진행 중”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4-05-16 19: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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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보건복지부의 공식 SNS 계정이 해킹돼, 로그인이 안 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복지부는 1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식 엑스(옛 트위터) 계정이 해킹돼 로그인이 불가하다.”면서, “확인 즉시 신고 조치하고 트위터코리아 측에 계정 중지 요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현재 복구 작업이 차례대로 진행 중이라며,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복지부 엑스 계정의 프로필은 이날 오전 한때 가상화폐 업체 이미지로 바뀌었다가, 현재는 빈 칸으로 남아있다.


복지부 측은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칭 메시지 및 해킹된 채널로 업로드되는 게시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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