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가 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리모델링을 하면서 현대차의 페스티벌은 2008년을 마지막으로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에서 레이스를 개속 개최했고,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경기를 재개한 것은 15년만이다.
11월과 12일 양일간 열린 그리드워크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서 성황을 이루었다.
현대 N 페스티벌 최고 클래스 아반떼 N 컵 N1 클래스 경기는 우중에 11일 김영찬(88,DCT 레이싱) 이 26분 32초 612로 우승을 차지했고, 12일 경기는 김규민이(23,DCT 레이싱)23분 9초 63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는 오는 6월 22일과 23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