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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과학대 마음건강센터, ‘스트레스 해소 집단상담(스트레스 OUT!)’ 프로그램 운영 실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4-05-10 07: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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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마음건강센터는 지난달 ‘스트레스 해소 집단상담(스트레스 OUT!)’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집단상담으로 재학생들이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안전한 방식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총 3회, 9시간 동안 진행됐고 프로그램의 주제로는 ▲1회차 보드게임 규칙 안에서 안전하게 경쟁하고 친해지기, ▲2회차 협력 게임 및 팀 게임에서 협동 배우기, ▲3회차 강점 발견 및 상호 응원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총 14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4.8(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된 본 집단상담은 집단 구성원의 특성에 맞는 보드게임 도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이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했고 특히 보드게임 전략을 구상하면서 몰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집단상담 참여자들은 “새롭고 다양한 게임을 해서 좋았다.”, “스트레스 해소가 되어 좋았다.”, “머리 쓰며 생각하는 보드게임이 재미있었다.”, “보드게임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았다.”등 참여 소감을 밝혔다.


마음건강센터 민춘기 센터장은 “2024 신입생 실태조사를 통해 가장 다루어졌으면 하는 주제로 스트레스 대처 관련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 집단상담(스트레스 OUT!)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러 가지 방식 중 가장 재미있고 안전한 방법의 하나인 보드게임을 통해 학생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건강한 자원을 마음껏 활용해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매체를 통하여 보다 쉽게 즐거움을 추구하고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예술과학대 마음건강센터에서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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