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괴산군 제공[박광준 기자] 충북 괴산군은 셋째 아이를 낳은 청안면의 3가구에 출산 장려금 5천100만 원씩을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첫 만남 이용권 300만 원(국비), 출산 육아 수당 1천만 원(도비), 괴산군 추가 지원금 3천800만 원을 합한 것이다.
군은 첫 만남 이용권, 출산 육아 수당 외에 지난해 1월부터 셋째 아이를 낳는 가정에 군비로 총 3천8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주고 있다.
추가 지원금은 아이가 만 6세가 될 때까지 380만 원씩 10회 분할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