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민성현 학생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사진

[박광준 기자] 국립창원대학교 학생이 복식문화학회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주인공은 국립창원대 의류학과 4학년 민성현 학생 18일 국립창원대 의류학과는 민성현 학생이 복식문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복식문화학회 주최로 열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한 민성현 학생의 연구(이현영 강의교수 지도)는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이 지원하는 '2023학년도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연수형)'에 참여 후 인도네시아의 바틱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바틱(Batik) 문양을 활용한 패션디자인 연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립창원대 민성현 학생은 “학과 수업과 교수님들의 지도 속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해 그 의미가 더 크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대회 등에 참가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복식문화학회는 올해 설립 31주년을 맞은 패션디자인 분야의 영향력 있는 학회로, 연 6회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