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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호남해외관광여행사와 금연사업 업무협약 체결
  • 디지털 뉴스팀
  • 등록 2019-10-27 2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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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에서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가 지난 23일 호남해외관광여행사(대표 김인섭)와 근로자의 흡연율 감소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금연지원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금연지원센터와 호남해외관광여행사는 이날 업무협약에서 흡연자의 금연 성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금연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매달 1회 기관을 방문, 흡연자에게 금연상담, 건강교육, 기초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키로 한 것이다. 또 근로자의 건강증진 향상 및 보호 관리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근로자의 흡연 예방 및 흡연율 감소 활동을 진행키로 약속했다. 


전북금연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 편견 때문에 기존의 보건소 금연지원 서비스 이용률이 저조한 여성 흡연자에게도 철저한 비밀 보장을 원칙으로 하는 전문 여성 금연 상담사와의 맞춤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기존 금연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 여성, 장애인, 30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도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본인 의지만으로는 금연 성공이 어려운 중증.고도 흡연자를 대상으로 월 1회 4박 5일 합숙을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금연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치료형 금연 캠프를 운영하고 있어 전북권 지역민들의 흡연율 감소와 건강 증진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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