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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타운, 올해 창업기업 1천개 육성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4-04-15 07: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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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관악구 제공[우성훈 기자] 서울시는 청년창업을 돕는 '서울캠퍼스타운'에서 올 한해 1천 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캠퍼스타운은 청년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대학이 함께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 27개 대학이 참여 중이다.


올해 육성할 1천 개의 창업기업은 대학별로 개최하는 입주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다.


창업기업에는 창업 활동 공간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을 활용하고, 외국인 유학생 등이 기술창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2026년까지 600팀의 교내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고 해외 시장에서 통하는 기술창업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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