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푸바오 동생 '쌍둥이 판다'도 잘 크는 중...몸무게 150배 늘어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4-04-13 01:49:04

기사수정

공개된 지 100일 맞은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사진=삼성물산 제공[박광준 기자] 에버랜드는 12일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쌍둥이 판다는 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된 국내 탄생 자이언트 1호 판다 '푸바오'의 동생들이다.


지난해 7월 7일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는 지난 1월 4일 일반공개 이후 100일, 태어난 지 281일 만인 오늘 몸무게 25㎏을 돌파하면서 약 150배 '폭풍' 성장했다.


에버랜드가 공개한 사진에는 쌍둥이가 딱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다.


일반 공개 후 100일 만에 약 60만 명의 팬이 판다월드에서 쌍둥이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