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윤 대통령, 부산 삼광사 찾아 '국민 화합.행복' 기원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4-04-05 21:42:34

기사수정

사진=대통령실 제공[박광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 삼광사를 방문해 국민 화합과 행복을 기원했다.


삼광사는 대한불교천태종 제2의 사찰이자 부산의 3대 사찰 중 한 곳으로, 윤 대통령이 천태종 사찰을 방문한 것은 대선 후보 시절을 포함해 이번이 네 번째이다.


윤 대통령은 삼광사 주지 영제스님의 안내로 대조사전에 입장한 뒤 대조사 존상 앞에 향을 꽂고 국민 화합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참배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진 차담에서 영제스님이 "나라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는 믿음으로 종단 차원에서 대통령님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고 하자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잘하겠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삼광사 측이 준비한 방명록에 '부처님의 가르침과 애국 충심을 잘 받들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5일 방문에는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 참모진이 수행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