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기자] 부산시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해드림 주거재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리해드림 주거재생 지원사업은 저장강박장애 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홈스테이징, 소규모 집수리 등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부산시는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그동안 총 취약계층 125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총 45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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