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랑기자] 부산 천마산으로 올라가는 길, 남부민동 산복도로에서 부산 시내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으며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명소로 자리 잡아 천마산과 함께 둘러
보면 좋은곳이다. 인근에 비석마을, 최민식갤러리,천마산전망대 등 연계해서 가볼만한
서구의 여행지들이 모여 있다. 위치가 산복도로이고 산 중턱에 있고 경사길이 험난하게
느껴지지만 이곳에 터를 잡은 피난민들의 고단했던 삶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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