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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 개최
  • 디지털 뉴스팀
  • 등록 2019-10-24 0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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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와 관리에 대한 정보제공


[디지털 뉴스팀]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여성환자가 남성환자에 비해 약 3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아침에 관절이 뻣뻣하고 부기가 가라앉지 않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관절 주위 근육이나 인대가 수축돼 더욱 뻣뻣해지기 때문에 관절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아름답게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과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최신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운동치료(재활의학과 범재원 교수) ▲관절염에 좋은 식이요법(영양관리팀 유혜숙 부장)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를 준비한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은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할 경우 관절 변형을 예방하는 등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강좌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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